[맥스무비=표재민 기자] 가수 요아리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이 뒤늦게 밝혀졌다.
요아리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록밴드 스프링클러로 활동을 하게 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가 요아리 음색이 브라운아이드걸스보다 록 음악에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스프링클러 활동은 조기에 종료됐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많이 울고, 속상했었다.”면서 “하지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솔로 데뷔까지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요아리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오는 22일 데뷔곡 ‘저기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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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솔로 나온다는거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