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은 할로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파'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후속곡 M/V와 인기가요 첫 무대를 알리는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머리를 산발로 늘어트린 채 표정없이 서있는 모습이 음산한 배경과 조화를 이루어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NE1의 '아파'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의 'butterfly' 태양의 'I'll be there'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혜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NE1 의 감각적인 모습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