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파라과이 출신 모델 라리사 리켈메(Riquelme·24)가 충격적인 자국팀이 우승할 경우 옷을 다 벗겠다고 공언해 화제다.
라리사 리켈메는 가슴에 휴대폰을 꽂고 응원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30 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켈메는 일본과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하자 최근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그녀는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수도) 아순시온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겠다”며 “물론 내 몸을 파라과이의 국기 색깔로 보디페인팅을 한 뒤”라고 폭탄 발언했다.
파라과이 출신 란제리 모델로 유명한 라리사 리켈메는 파리과이 경기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노출 의상을 입고 가슴 윗부분에 휴대폰을 꽂은 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일약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감독 마라도나 또한 팀이 우승할 경우 옷을 다벗고 시가지를 달리겠다고 공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끝난 줄 알았던 내 월드컵....
이젠 파라과이의 우승을 기원한다.
형제의 나라 파라과이 화이팅!! .... 근데 언제부터 파라과이가 우리 형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