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스폐인’을 만들어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잡지 ‘월간유생’이 등장해 화제다.
이 잡지는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 중인 한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창간호 표지모델인 구용하(송중기 분)을 포함해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등이 표지모델로 나서 벌써 11호까지 등장했다.
특히 표지를 살펴보면 송중기에게는 ‘당신이 구용하를 아는가’, 박유천에게는 ‘요즘 내가 잠 못드는 이유’,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다소 저조한 시청률에 비해 많은 폐인들을 양성하며 현재 폭넓은 애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방영 중이다.